24일 결의대회 개최, 정가·정품 판매 의지 다져
“상생의지로 거래질서 확립, 가격방침 안착 기대”
“상생의지로 거래질서 확립, 가격방침 안착 기대”
현대제철 형강 판매점이 정가·정품 판매 의지를 다졌다.
현대제철 H형강 전국 지정판매점은 ‘형강 시장질서 확립 결의대회’를 24일 남양주 해비치 리조트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영호남 현대제철 형강 지정판매점 19개사가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정점은 저가 공급의뢰나 입찰 등에 흔들리지 않는 정가판매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로 했다. 또한, 수입품을 일절 취급하지 않기로 하고 KS 정품 형강만 거래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로 현대제철과 지정판매점이 거래질서 확립과 상생의지를 함께 다졌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당장 이번 주부터 적용되고 있는 가격방침 안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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