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4:03 (토)
바레인산 H형강, 올해 마지막 물량 ’11월 예정’
바레인산 H형강, 올해 마지막 물량 ’11월 예정’
  • 정호근 기자
  • 승인 2018.11.01 1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 10일경, 1만2천여톤 신규물량 인천 입항
중소형 중심, 규격 구색 경쟁력 높이는 차원
12월분 계약물량, 내년 1월로 통관 연기 유력
한국철강협회, 스틸in
한국철강협회, 스틸in

바레인산 H형강 신규 공급물량이 11월을 기다리고 있다. 사실상 올 한해 마지막 물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업계는 바레인산 H형강 1만2,000여톤이 오는 10일 경 인천에 입항할 예정이다. 이번 입항물량은 중소형 규격 중심의 구성으로, 기존 보유재고와 함께 구색 경쟁력을 높이는 차원으로 알려졌다.

바레인산 H형강 수입시장은 12월에도 2만여톤이 계약된 상태로 추정된다. 하지만 해당 물량의 입항일정이 아직 불확실하다. 설사 12월 안에 입항 되더라도, 연말 시점의 부담으로 통관이 내년 1월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