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H형강 생산차질 우려를 덜게 됐다.
현대제철 포항공장 H형강 생산라인은 지난 5일 뜻밖의 사고(제강 설비보수)로 일시적인 가동차질을 겪었다. 다행히, 신속한 사고수습과 대응으로 곧바로 정상가동에 돌입한 상태다.
우려가 컸던 장기 생산차질 문제는 일단 막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아직 사고관련 조사 절차가 완전히 끝난 상태는 아닌 상황으로, 혹시 모를 생산 변수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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