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철근 유통판매 마감가격을 오는 25일(목)부 톤당 73만원 적용 방침을 23일 통보했다. 기존 가격 대비 1만원의 추가 인상을 단행한 것.

동국제강은 지난 15일 톤당 71만원, 17일 72만원의 순차적인 마감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회사 측은 극심한 재고부족과 원부자재 가격상승, 기준가격 상승 등을 마감가격 인상 배경으로 밝혔다.

정호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