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스틸샵의 코일철근 특별할인 이벤트가 3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회사 측은 ‘4일(수) 오후 기준으로 스틸샵 코일철근 특별할인 판매수량 3,000톤이 모두 소진됐다’며 마감소식을 전했다.
동국제강은 온라인 플랫폼 스틸샵(steelshop)의 ‘철근 런칭 1주년’을 기념하는 고객 이벤트로 코일철근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2일(월)부터 코일철근 3,000톤에 한 해 ‘엑스트라 3만원 제외∙직선철근 -1만원’의 파격적인 가격(102만3천원,현금)을 적용했다.
이벤트 수량이 모두 소진됨에 따라, 스틸샵의 코일철근 판매가격은 특판 이전의 가격체계를 회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코일철근 특별할인 이벤트를 통해 스틸샵 수요처들의 높은 관심과 니즈를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향후 스틸샵 운영에도 중요한 판단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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