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분기 건축구조강재 전자상거래 모델 구축
순차적 제품·고객군 확대, 서비스 고도화 계획
순차적 제품·고객군 확대, 서비스 고도화 계획
현대제철이 연내 전자상거래 플랫폼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27일 현대제철은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건축구조강재 전자상거래 모델 구축 추진’을 공식화 했다. 소형 실수요 고객을 대상으로 한 e-커머스 모델을 구축해, 고객사 구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거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현대 측은 봉형강 중심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을 2022년 4분기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순차적으로 제품과 고객군을 확대하고 서비스 고도화로 시장 활성화를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봉형강 제강사 중에는 동국제강의 스틸샵이 지난 12월부터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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