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온라인 판매 플랫폼 스틸샵(steelshop)의 '철근 런칭 1주년'을 기념하는 고객이벤트로 '코일철근(DKOIL)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스틸샵 이벤트는 2일(월)부터 코일철근 3,000톤을 톤당 102만3,000원(SD400,D10기준)의 특별가격으로 판매한다. 코일철근에 적용해오던 3만원의 엑스트라를 제외하는 것은 물론, 직선철근(103만3천원)보다 1만원 추가 할인하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해당 판매조건은 한정수량 3,000톤의 선착순 소진 시까지 적용된다.   

동국제강은 2022년 4월부터 스틸샵의 코일철근 판매를 시작했다. 특화품목인 코일철근의 거래 방식이나 조건을 뛰어 넘는 구매 편의를 제공해 스틸샵의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회사 측은 “스틸샵에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춰 더욱 발전하는 스틸샵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스틸샵 철근 구매 가이드]

정호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