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교섭 이후, 결과에 따라 추가 파업여부 판단
현대제철 당진공장의 3차 파업 여부가 30일 교섭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현대제철 당진공장 노조 측은 당초 29일(월)부터 1주일 간의 총파업을 예고한 바 있다. 일단, 예고됐던 3차 파업은 강행되지 않은 상태다. 30일(화) 임단협 교섭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교섭 결과에 따라 추가 파업 여부를 다시 결정할 전망이다.
현대제철 당진 노조는 지난 15일~19일 5일 간의 2차 총파업을 실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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