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공장 임단협이 다시 기로에 섰다.
현대제철 당진공장 노조는 2018년 임단협 협약 의견일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지난 26일부터~오늘(28일,~오후4시)까지 진행한다. 2차에 걸친 총파업에 나서기도 했던 현대제철 당진공장 임단협의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6일 찬반투표에서는 재적 조합원 4,348명 중 3,8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찬성 41.4%, 반대 58.2%, 기권 12.1%, 무효 0.4%로 부결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틸인(스틸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