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포항 H형강 대보수를 조기종료 하고 성수기 수요대응에 돌입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9월 30일까지 포항 H형강 중형 생산라인 대보수를 마무리 했다. 추석 연휴 사이 23일부터 시작됐던 포항 중형라인 대보수는 당초 10월 초까지 진행되는 일정이었다.
인천 H형강 중형 생산라인 대보수는 연기됐다. 포항과 함께 시작될 예정이던 인천 H형강 중형라인 대보수는 교체설비 납품지연으로, 오는 11월 20일~12월 10일로 일정이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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