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20개사·30명 참석..상생·파트너십 확대 다짐
허심탄회 교류, 간담회 별개 건자회 워크숍도 병행
허심탄회 교류, 간담회 별개 건자회 워크숍도 병행
동국제강이 인천공장에서 ‘건설사 구매담당자 초청 공장견학 및 고객 간담회’를 9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철근 생산라인 견학, 신제품 설명회 참석,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존 동국제강과 거래중인 건설사 뿐만 아니라, 건자회(건설자재구매직협의회) 소속 건설사 20개 업체, 총 30명이 참석했으며, 고객 간담회와 별개로 건자회 워크숍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동국제강의 철근 주력 생산기지인 인천공장 생산라인 견학을 통해 철근 제조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더불어 내진용 코일철근, DK DECK(무늬 H형강), 플래그십 컬러강판 럭스틸 등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받았다.
동국제강은 간담회를 통해 허심탄회한 질의 응답을 주고받으며 고객입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생산자와 구매자를 넘어선 상생의 파트너십 확대를 약속했다.
저작권자 © 스틸인(스틸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