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기준가격 인상폭의 최종 윤곽이 나왔다.
가격공식에 따르면, 5월 철근 기준가격은 톤당 6만2,000원의 인상요건이 최종 산출됐다. 이를 반영할 경우, ▲분기 기준가격은 톤당 104만8,000원→111만원 ▲유통(일반)판매가격은 톤당 112만8,000원→119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4월 말 현재, 국내산 철근 1차 유통가격은 톤당 116만5,000원 선으로 형성되고 있다. 5월 예정 인상폭의 절반 이상이 선반영 된 상태로 볼 수 있다. 수입산 철근 유통가격은 톤당 111만원~112만원으로 국내산과 4만원~5만원 수준의 가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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