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기준價 107만9천원으로 출발
유통(일반)판매價 115만9천원 적용
유통(일반)판매價 115만9천원 적용
7월 철근 기준가격의 인하폭이 1만8,000원으로 최종 산출됐다.
변수로 지켜봤던 3분기 전기요금 인상폭이 kWh당 5원으로 결정됐다. 한국전력은 연료비조정단가의 분기 조정폭을 연간 조정폭(±5원/kWh) 범위내에서 조정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3분기 전기요금에 적용될 연동제 단가를 5원/kWh으로 확정 발표했다.
이를 기준으로,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철근 생산원가 상승분은 톤당 3,000원[산출식:600kWh/톤(철근 생산 전력사용량/톤)*(±)전기요금 변동단가]으로 산출된다.
철스크랩 기반 철근 기준가격 공식으로 나온 톤당 2만1,000원의 인하요건에서, 전기요금 인상분 3,000원을 뺀 1만8,000원이 최종 인하폭으로 적용되는 구조다.
이를 반영할 경우, 3분기 철근 기준가격은 톤당 109만7,000원→107만9,000원으로 출발한다. 유통(일반)판매 가격의 경우, 톤당 117만7,000원→115만9,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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