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근가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주열)이 ‘제22회 정기총회’를 24일(목) 오후 2시 서울 가든파이브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도 사업보고와 예산결산,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와 주 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열악해진 철근 가공업계의 현실을 돌아보고, 올 한해 가공산업의 위기극복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전문가(인천경총 안전담당 채수현 이사/공학박사) 강연과 ▲공장가공품셈의 이해 ▲표준하도급계약서 등에 대한 설명회가 함께 진행됐다.
저작권자 © 스틸인(스틸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