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 등급 1만원 인하, 경인-영남 대치 구도 가세
동국제강 인천공장이 철스크랩 전 등급 매입가격을 11일부로 톤당 1만원 인하하는 방침을 4일 각 납품처에 통보했다.
현대제철 이어 동국제강의 가격인하 합류로 경인지역 철스크랩 인하 압박이 커지게 됐다. 긴장감이 풀리지 않고 있는 영남지역과의 대치 구도 또한 더욱 확연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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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인천공장이 철스크랩 전 등급 매입가격을 11일부로 톤당 1만원 인하하는 방침을 4일 각 납품처에 통보했다.
현대제철 이어 동국제강의 가격인하 합류로 경인지역 철스크랩 인하 압박이 커지게 됐다. 긴장감이 풀리지 않고 있는 영남지역과의 대치 구도 또한 더욱 확연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