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소재 철근 단압업체인 효성철강의 경영실적이 곤두박질 쳤다. 철근 수요 감소와 판매가격 하락, 반제품 구매 및 고환율 부담 등이 맞물리면서 최악의 시장여건에 갇힌 탓이다.
4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도 효성철강 매출액은 181억8,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0% 감소했다. 또한 90억원 이상의 영업적자와 당기순적자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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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소재 철근 단압업체인 효성철강의 경영실적이 곤두박질 쳤다. 철근 수요 감소와 판매가격 하락, 반제품 구매 및 고환율 부담 등이 맞물리면서 최악의 시장여건에 갇힌 탓이다.
4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도 효성철강 매출액은 181억8,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0% 감소했다. 또한 90억원 이상의 영업적자와 당기순적자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