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이 전 품목 판매가격을 2개월 연속 동결했다.

22일 동경제철은 3월 전 품목 판매가격을 동결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해외 철강재 가격이 다소 조정국면을 보였으나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상황”이라며 “최근 원자재 가격 반등세 등을 고려해 기존 판매가격의 온전한 관철을 위해 동결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호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