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 시장의 파업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오전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오는 18일(0시~24시) 경고파업을 예고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화물연대 측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와 안전운임 전면 확대 및 적용 ▲화물노동자 산재보험 전면 적용 ▲명의신탁제(지입제) 폐지 ▲운송료 인상 등을 파업 사유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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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 시장의 파업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오전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오는 18일(0시~24시) 경고파업을 예고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화물연대 측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와 안전운임 전면 확대 및 적용 ▲화물노동자 산재보험 전면 적용 ▲명의신탁제(지입제) 폐지 ▲운송료 인상 등을 파업 사유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