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네시아 사상 최대 수요 기대
올해 동남아 철강 수요가 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동남아철강협회(SEAISI)에 따르면, 2021년 아세안 주요 6개국 철강재 수요는 7,490만톤으로 전년 대비 6% 늘어날 전망이다.
아세안 6개국은 코로나19 여파를 벗어나면서 수요회복이 기대되지만, 국가별로 회복력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봤다. 이 가운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철강 수요는 각각 2,470만톤, 1,600만톤으로 코로나19 이전은 물론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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