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강이 칠서 제강소의 전기로 복구에 나섰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국특강은 9일(수) 새벽 조업중에 제강공정 전기로 설비 고장이 발생해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회사 측은 해당 설비 수리에 6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전기로 고장으로 제강 생산의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칠서공장의 철근 생산과 출하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녹산(일반형강 공장) 소재를 생산하는 일정에서 설비고장이 발생한 상황이다”며 “가열로 설비와 기존 소재(빌릿) 등을 활용해 압연공정 생산스케줄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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