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용 엑스트라 3만원 신설…세칭 1→3만원 인상
가격정상화 위한 가격인상, 기본단가∙엑스트라 병행
원가 역행 시장 부담에 합리적 가격체계 현실화 의미
가격정상화 위한 가격인상, 기본단가∙엑스트라 병행
원가 역행 시장 부담에 합리적 가격체계 현실화 의미
H형강 업계가 수익구조 정상화를 위한 가격인상의 외연을 넓힌다.
H형강 제강업계는 8월 1일부로 토목용 강종(SHP 275, SHP275W)의 H형강에 대해 톤당 3만원의 엑스트라를 신규 적용한다. 또한 톤당 1만원을 적용해오던 세칭 규격 엑스트라도 톤당 3만원으로 확대한다. 해당 엑스트라 인상은 실수요향과 유통향 모든 판매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즉, 적자탈출을 위한 판매가격 정상화의 영역을 기본단가에서 엑스트라로 넓히는 전방위 가격인상에 나서는 셈이다. H형강 업계는 이번 엑스트라 차지 인상과 별개로 기본 판매단가 인상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제강 업계 관계자는 “극심한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급감 상황에서 다품종 소량생산과 다양한 재고 운영 부담, 누적된 생산원가 상승분 등 원가 역행 부담을 감당하기 힘들어졌다”며 “기본단가 이외에도 합리적인 엑스트라 인상을 병행해 가격체계를 현실화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스틸인(스틸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