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빌릿 철근 가격이 넉 달여 만에 고개를 들었다.
현지 관련업계에 따르면, 1월 말 현재 대만 철근 내수가격은 톤당 515달러 선으로 소폭 반등했다. 최근 고점을 기록했던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여 만에 상승 전환됐다.
한편, 원자재·반제품과의 스프레드는 축소됐다. 철스크랩과 빌릿 등 가격상승폭이 철근보다 커지면서 수익구조에 부담으로 작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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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빌릿 철근 가격이 넉 달여 만에 고개를 들었다.
현지 관련업계에 따르면, 1월 말 현재 대만 철근 내수가격은 톤당 515달러 선으로 소폭 반등했다. 최근 고점을 기록했던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여 만에 상승 전환됐다.
한편, 원자재·반제품과의 스프레드는 축소됐다. 철스크랩과 빌릿 등 가격상승폭이 철근보다 커지면서 수익구조에 부담으로 작용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