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이 석 달 만에 철근 판매가격을 인상했다.
중국 사강은 2월 초순(1일~10일) 철근 내수 판매가격을 종전 대비 20위안~50위안 인상하는 방침을 1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초순 이후 3개월 만에 인상한 것이다.
품목별로, 직선철근(HRB400·16~25mm)과 코일철근(HRB400·8mm)은 톤당 4,020위안, 4,200위안으로 종전 대비 각각 20위안, 50위안 올렸다. 선재와 열연강판 등 여타 건축강재 판매가격 또한 20위안~50위안의 인상폭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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