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화물연대가 30일(수) 오후 2시경 정부세종청사에서 2차 협상에 나섰지만, 기존 입장차만 확인하고 40분만에 등을 돌렸다.
정부는 시멘트 업계에 대한 운송개시명령을 철강과 정유 등 여타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양측은 3차 협상에 대한 일정도 정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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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와 화물연대가 30일(수) 오후 2시경 정부세종청사에서 2차 협상에 나섰지만, 기존 입장차만 확인하고 40분만에 등을 돌렸다.
정부는 시멘트 업계에 대한 운송개시명령을 철강과 정유 등 여타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양측은 3차 협상에 대한 일정도 정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