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총파업 16일만에 철회를 결정했다.
9일 화물연대는 파업 철회 여부를 묻는 전체 조합원 투표에서 참여 조합원의 61.84%가 파업철회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화물연대는 각 지역본부별 해단식을 갖고 운송 현장에 복귀한다.
한편, 화물연대 부산본부는 찬반 투표 없이 9일 오전 해산 결정을 내리고 업무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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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총파업 16일만에 철회를 결정했다.
9일 화물연대는 파업 철회 여부를 묻는 전체 조합원 투표에서 참여 조합원의 61.84%가 파업철회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화물연대는 각 지역본부별 해단식을 갖고 운송 현장에 복귀한다.
한편, 화물연대 부산본부는 찬반 투표 없이 9일 오전 해산 결정을 내리고 업무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