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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기준價, 2만6천원 인상 ‘최종 확정’
철근 기준價, 2만6천원 인상 ‘최종 확정’
  • 정호근 기자
  • 승인 2022.09.30 14: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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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스크랩 상승분 1만6천원+전기요금 인상분 1만원
10월 기준價 92만1천원∙유통일반판매 100만1천원

철근 기준가격이 2만6,000원의 인상폭을 확정했다. 

철근 가격공식에 따르면, 10월 철근 기준가격에 대해 톤당 1만6,000원의 인상요건이 최종 산출됐다. 여기에 4분기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폭 16.6원의 인상요소를 추가 반영한다. 해당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철근 원가상승분은 톤당 1만원(16.6*600kwh)으로 산출된다. 

각각의 인상요소를 포함할 경우, 철근 기준가격은 톤당 2만6,000원의 최종 인상폭을 확정 짓게 됐다. 10월 철근 기준가격은 톤당 92만1,000원. 유통(일반)판매 가격은 톤당 100만1,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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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2-10-06 09:44:36
위의 그래프를 보면 21.6월부터 가격이원화를 하였는데, 그때 공장에서의 논리는 스크랩 가격의 급등을 후반영되는 철근가격과 시장가격과 공장가격의 차이로 인해 , 2원화를 하였는데....
17개월이 지난 지금도 이원화를 가져가는 이유는? 스크랩 가격이 아직도 급등을 하는지? 전문가들이 예측을 하지도 못하는지?
논리부족, 자가당착, 자기모순, 자기욕심
8만원이 아까워서?
유통업체와의 판매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유통업체의 오랜 거래처를 뺏어려는?
제때 바른말을 하지 않고, 못한 유통업체의 몫인가?
같은 시간에 같은 공장에서 생산한 철근을 9.6%~8.6%를 비싸게 싸야하는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욕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