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품목 83만원·부등변 앵글 88만원 적용
일반형강 판매가격이 추가 인상 된다.
한국특수형강이 오는 6일(수) 출하분부터 앵글과 채널 등 주요 품목의 판매단가를 톤당 83만원(SS275·SS400,도착도 기준)으로 인상키로 했다. 부등변 앵글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톤당 88만원을 적용한다.
회사 측은 “생산원가 부담이 가중되어 부득이하게 제품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특수형강은 지난달 28일 출하분부터 톤당 78만원의 판매가격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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