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이 건축용 강재 전 품목 판매가격을 동결했다.
11일 중국 사강은 철근 등 주요 건축용 강재 내수판매 가격을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침을발표했다. 이로써, 열연을 제외한 여타 품목은 지난 9월 초순 이후 2개월 째 동일 가격을 유지하게 됐다.
현지 철강 시세는 중국 정부의 환경규제 완화 발표 이후 혼전 속 제한적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한편, 11일 사강은 한국향 철근 수출 오퍼가격을 9월과 동일한 톤당 600달러로 제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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