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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치, 스틸in의 문을 열며...
새로운 가치, 스틸in의 문을 열며...
  • 정호근 기자
  • 승인 2018.09.01 09:3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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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in 정호근 기자
스틸in 정호근 기자

스틸in은 봉형강 전문매체로 출발합니다. 새출발에 대한 격려와 응원, 그리고 우려까지 모두 감사한 관심과 애정으로 안고 시작합니다. 억지스러운 특별함을 내세우기 보다, 묵묵히 봉형강 업계와 시장을 설득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가는 데 충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시장을 향한 열정과 냉정의 균형을 잃지 않겠습니다.

전문지 속 전문지. 스틸in은 봉형강 시장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서고자 합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답을 찾아가는 노력으로 봉형강 시장의 일원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넘치는 여유가 아닌, 항상 부족함을 채워가는 열정으로 봉형강 업계를 설득하고 엄격한 평가를 받겠습니다.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봉형강 시장에 대한 냉철한 문제의식과 공론화. 그것을 기반으로 봉형강 시장이 건강한 균형을 찾아가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다수의 공감과 인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기사를 쓰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정보의 편향을 줄여 가겠습니다. 무분별한 정보를 정제하고, 객관적인 시장의 관점을 찾아 균형을 맞춰갈 것입니다. 양질의 정보가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 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보의 편중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스틸in에서 ‘in’은 사람(人), 시장(In market), 정보(Information), 통찰(Insight)의 가치를 함축하는 상징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시장 안에서, 답을 찾아가는 정보를 정제하고, 통찰을 이끌어내는 매체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입니다.

가치를 만들어내는 시작과 끝은 결국 사람입니다. 시장을 형성하는 사람 안에서 정보가 만들어지고, 통찰 또한 사람과의 소통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성과라 생각합니다. 스틸in을 시작하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진심을 담은 소통과 기사로 공감을 얻을 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동력을 이어갈 것이라 믿습니다.

출발의 다짐을 실천해가는 고지식한 매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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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18-10-16 16:51:42
창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번창을 기원합니다.

윤** 2018-10-11 11:06:09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멋진 스틸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론지의 가치를 보여주세요~~~

이** 2018-10-08 11:19:11
창간을 축하하며 끝없는 발전과 멋진 스틸in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