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철강과 이토제철 공판회사인 동북 데이 바 스틸이 10월 철근 판매가격을 종전 대비 톤당 2,000엔 인상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주 원료인 철스크랩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데다, 전극봉 등 부자재 및 운송비 가격도 줄줄이 오르고 있다며, 안정적인 공급 체제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적정한 판매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수기를 맞아 풀가동에 나서고 있으나 재고는 평년을 밑도는 상황이라며, 향후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가격인상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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