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근조 화환 등 꽃배달 서비스 신규 오픈
슬링벨트 품목도 시험 사용 거쳐 5월 중 런칭
"필수 소모품 등 양질 제품 구매비용 절감 기대"
슬링벨트 품목도 시험 사용 거쳐 5월 중 런칭
"필수 소모품 등 양질 제품 구매비용 절감 기대"
철근가공조합이 공동구매 사업을 통한 불황극복 지원을 확대한다.
한국철근가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조합 공동구매 쇼핑몰에 꽃배달 서비스를 4월 24일부터 신규 오픈했다. 해당 꽃배달 서비스는 축하∙근조 화환(4만8천원~)을 비롯해 다양한 꽃선물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합은 슬링벨트 품목의 신규 런칭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는 철근 가공업계에 최적화된 슬링벨트를 특별 주문 제작해 일부 가공장에서 시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해당 슬링벨트는 품질 검증이 끝나는 대로, 5월 중에 공동구매 쇼핑몰 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조합은 가공업계의 자재구매 경쟁력을 높이는 지원사업으로 ‘공동구매 쇼핑몰’을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조합 측은 가공장에서 사용되는 필수 소모품 등 양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도록 지원해 불황극복을 위한 비용절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동구매 품목을 다양화 시켜 가공업계의 원가절감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가공조합의 공동구매 쇼핑몰(http://kosfic.or.kr)에서는 ▲결속선 ▲소둔선(반생) ▲스트레치 필름 ▲꽃배달 서비스, ▲슬링벨트(예정) 등의 공동구매 품목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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