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불확실성 고려, 선제적인 조직안정 효과
대내외 신뢰 기반, 불황극복 진영 견고하게 구축
원료 및 환경 부서 통합 등 업무 효율성 개선 초점
대내외 신뢰 기반, 불황극복 진영 견고하게 구축
원료 및 환경 부서 통합 등 업무 효율성 개선 초점
대한제강∙와이케이스틸이 2025년을 이끌어갈 조직을 조기에 확정 지었다.
대한제강과 와이케이스틸은 오는 12월 1일부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10월 말에 조기 단행했다. 불확실성이 큰 경기침체 상황을 고려해, 안정적인 조직기반을 선제적으로 갖추고 책임 있는 시장대응에 나서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양사는 연관 조직을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조직과 인사의 안정적인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대내외적인 신뢰를 기반으로 불황극복의 진영을 견고하게 다졌다는 평가다.
조직개편에서는, 원료실과 구매팀을 통합하고 양사의 환경팀을 통합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임원인사에서는, ▲박진우 원료실장(부장→이사) ▲염정민 지속가능경영실장(품질팀장/부장→이사)을 각각 승진시켰다.
한편, 영업은 기존 조직을 그대로 유지했다. △대한제강과 와이케이스틸 이철규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대한제강 김현태 영업팀장 △와이케이스틸 김진성 영업팀장 등이 기존 보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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