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이 4월 철근과 형강류(H형강∙일반형강) 판매가격에 대해 각각 3,000엔씩 인상하는 방침을 20일 발표했다. 이와 별개로, 특별규격 H형강에 대해서는 3월부터 톤당 3,000엔의 엑스트라 인상을 단행했다.
철근의 경우는, 3월 3,000엔 인상에 이어 2개월에 걸쳐 6,000엔의 인상폭을 적용하게 됐다.
한편, 동경제철은 철근과 형강류 이외 여타 품목에 대해서는 가격 동결 기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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