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근 내수판매가 1년만에 50만톤 밑으로 떨어졌다.
일본 보통강전기로공업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일본의 철근 내수판매는 49만4,767톤으로 전월 대비 5.1%,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했다. 한 달 출하량이 50만톤을 밑돈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 만이다.
공업회 측은 ▲중소 건축시장의 수요침체 ▲키시와다제강 화재 피해 ▲불투명한 원자재 시황을 의식한 관망세 등을 판매부진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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