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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건설지표, 가파른 내리막 지속
주택 건설지표, 가파른 내리막 지속
  • 정호근 기자
  • 승인 2018.12.02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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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착공·분양 등 두 자릿수 감소세 여전

주택 건설경기 지표의 가파른 하락세가 4분기로 이어졌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발표에 따르면, 10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만5,879호로 전년동월(4만7,309호) 대비 24.2% 감소하였으며, 5년평균(4만8,554호) 대비 26.1% 감소했다. 10월 누계 인허가실적은 5년 평균에 비해 13.8% 감소, 전년동기(50.2만호) 대비 17.9%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만8,858호로 전년 대비 30.6%, 5년평균 대비 22.1% 감소. 지방은 1만7,021호로 전년 대비 15.5%, 5년평균 대비 30.0% 감소했다. 유형별로도, 아파트는 2만5,188호로 전년 대비 29.9%, 5년평균 대비 25.3% 각각 감소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1만691호로 전년 대비 5.9%, 5년평균 대비 27.9% 감소했다.

주택 착공도 두 자릿수 감소세를 이어갔다. 10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만130호로 전년동월(3만4,823호) 대비 13.5% 감소하였으며, 5년평균(5만7,581호) 대비 47.7%나 줄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만6,456호로 전년 대비 11.5%, 5년평균 대비 42.6% 감소했다. 지방은 1만3,674호로 전년 대비 15.7%, 5년평균 대비 52.7%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1만8,604호로 전년 대비 23.4%, 5년평균 대비 55.9% 감소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1만1,526호로 전년 대비 9.5% 증가, 5년평균 대비 23.1% 줄었다.

분양도 예외 없는 감소세가 이어졌다. 10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만2,605호로 전년동월(2만7,902호) 대비 19.0% 감소하였으며, 5년평균(5만7,483호) 대비 60.7%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만5,844호로 전년 대비 13.2%, 5년평균 대비 45.4% 감소, 지방은 6,761호로 전년 대비 29.9% 감소, 5년평균 대비 76.2% 감소했다.

한편, 10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5만892호로 전년동월(5만264호) 대비 1.2% 증가했다. 5년평균(43,194호) 대비로도 17.8% 늘었다. 10월 누계 준공실적은 5년평균에 비해 34.7% 증가, 전년동기(46.2만호) 대비 9.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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