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이 철근 내수판매 가격을 3회 연속 인상했다.
11일 중국 사강은 1월 중순(11~20일) 철근 내수판매 가격을 톤당 4,820위안(HRB400,16~25mm)으로 종전 대비 50위안 인상 고시했다. 지난 12월 하순(200위안↑)과 1월 초순(150위안↑)에 이어 3회 연속 인상 기조를 유지했다.
철근 판매가격에서 강종 엑스트라는 톤당 300위안을 유지했지만, 코일철근 엑스트라는 톤당 180위안으로 축소됐다.
한편, 선재와 열연강판 등 여타 건축용 강재 판매가격은 동결 고시했다.
저작권자 © 스틸인(스틸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