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이 코일철근 생산차질 관련 사실확인과 정정을 요청했다.
대한제강 측은 “코로나19일 여파로 신규 설비도입에 일정부분 차질을 빚는 상황은 맞지만, 기존 코일철근 생산기반의 운영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존 코일철근 생산라인은 냉각대 투자가 완료되는 12월 중순을 전후로 재가동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신규 도입이 진행중인 에브로스(EBROS) 설비투자 차질로 대형 규격 코일철근 생산은 미뤄질 수 있지만, 기존 규격 코일철근의 생산차질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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