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대표 오치훈)이 비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3일 대한제강은 2020년 8월 1일자로 이경백 상무(관리부문장)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경백 전무는 1961년 생으로, 대한제강(주)의 '관리본부 본부장'에 이어 '관리부문장'의 직책을 맡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8일 대한제강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신규선임이 예정돼 있다.

정호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