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제철이 11월 일반형강 판매가격 동결 방침을 2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일본 내수시장의 건축 수요에 불안감이 있지만, 제조업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는 데다 토목 관련 수요도 성수기를 보내고 있다며 시중재고 또한 그동안 발주가 줄어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11월 판매가격은 동결하는 대신 이전 인상분(3,000엔) 관철에 주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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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제철이 11월 일반형강 판매가격 동결 방침을 2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일본 내수시장의 건축 수요에 불안감이 있지만, 제조업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는 데다 토목 관련 수요도 성수기를 보내고 있다며 시중재고 또한 그동안 발주가 줄어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11월 판매가격은 동결하는 대신 이전 인상분(3,000엔) 관철에 주력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