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대표 문종인,이수하)의 2분기 수익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14일 한국철강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133억3,8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에는 4월 제강라인 화재사고 여파가 경영적자 원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한국철강은 철근 판매감소와 단조사업 중단으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수익구조 개선 기대가 높아졌다. 올해 2분기와 상반기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7.6%, 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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