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일본의 철근 생산이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22일 일본철강연맹 발표에 따르면, 올해 1~6월 일본의 철근 생산은 428만5,6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늘었다. 월평균 71만4,000톤 규모로, 이를 반영할 경우 연간 857만톤의 생산규모가 관측된다.
최근 3개월(4~6월) 생산은 215만7,7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한편, 6월 한 달 철근 생산(잠정치)은 75만1,9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다. 지난 5월의68만5,900톤에 비해서는 9.6%의 확연한 실적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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