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에이제강(共英製鋼)이 8월 철근 판매가격 동결 방침을 25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최근 신규거래는 저조하지만, 하절기 이후 신규거래가 회복세 돌아설 것을 감안해 판매가격을 견조하게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7월 하순부터 8월 사이 설비보수로 인한 생산감소로 수급 균형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일본 철근 거래가격은 관서지역 기준 톤당 6만7,000엔 안팎의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남은 하절기 동안 큰 폭의 하락은 연출되지 않을 것으로 봤다.
저작권자 © 스틸인(스틸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