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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유통 프로젝트 수주중단 ‘재확인’
동국제강, 유통 프로젝트 수주중단 ‘재확인’
  • 정호근 기자
  • 승인 2019.06.05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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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동일방침 공표에도, 무분별 경쟁 지속
턴키 계약가격 분쟁 최소화, 先수주·後할인 ‘근절’

동국제강이 자사 유통점의 저가 턴키 수주중단 방침을 재확인했다.

5일 동국제강은 ‘고시가격 이하로 유통점을 통한 가공 우회수주를 하지 않는 방침’을 지난 3월 발표한 바 있다며 해당 방침을 다시 한번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해당 방침은 무분별한 예측판매를 근절하고, 시황 악화 시 반복되는 할인폭 경쟁을 바로잡기 위한 결정이었다”며 “그럼에도, 저가 가공수주 경쟁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더 우려스러운 점은 특정 현장 또는 거래처에 대한 ‘일반철근 프로젝트 판매’라는 형태로, 추가 할인을 요청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에, 동국제강은 자사 유통점에 대해 가공 및 프로젝트 판매를 중단할 것임을 재확인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건설사-유통점-제강사 간의 턴키 계약가격 관련 분쟁을 최소화하고, ‘선(先)수주 ·후(後)할인’이라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는 데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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