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쿄에이제강(共英製鋼)이 1월 철근 판매가격의 마지노선을 제시했다.
14일 쿄에이제강은 1월 철근 판매가격에 대해 톤당 10만엔의 하한선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동결 방침을 발표했던 것에서, 월중에 판매가격을 개정하는 이례적인 조치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시황에서는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체계를 유지하기가 어렵다”며,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유지하기 위해 10만엔 이상의 철근 가격을 고수하고, 조속히 시장 가격을 정상궤도로 올려놓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쿄에이제강은 지난해 철근 판매가격에 대해 ▲1월 3,000엔 인상 ▲4월 5,000엔 인상 ▲9월 톤당 5,000엔 인상 ▲11월 2,000엔의 인상 방침을 발표했다. 하지만 열악한 시황 탓에 인상된 판매가격을 온전하게 관철하지 못하면서 반복적인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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