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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월 마지막 철근 고시價 74만원…1만5천원↑
동국제강, 1월 마지막 철근 고시價 74만원…1만5천원↑
  • 정호근 기자
  • 승인 2026.01.23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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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의 철근 고시가격이 인상 행보를 이어간다. 주 단위 가격고시와 최종마감 패턴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저가 예측판매를 차단하는 순기능도 뚜렷해 졌다. 

23일 동국제강은 1월 4주차(24~31일) 철근 일반판매 가격을 전주보다 1만5,000원 인상한 톤당 74만원(SD400∙10mm)으로 고시했다. 

해당 고시가격은 ▲1월 1주차 톤당 70만원 ▲1월 2주차 톤당 71만5천원(1만5천원↑) ▲1월 3주차 톤당 72만5,000원(1만원↑) ▲1월 4주차 톤당 74만원(1만5천원↑)으로 점진적인 인상을 이어왔다.
 

회사 측은 “시장의 부담을 고려해 철근 일반판매 가격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있지만, 1월의 마지막 고시가격 역시 철근 원가를 밑도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그는 “철스크랩 가격의 상승세가 예상보다 강한 데다, 수출 물량의 집중 생산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등 직간접 원가 상승 압박이 가격인상 효과보다 크게 체감되고 있다”며 “가격인상의 실질적인 효과가 확보될 때까지 추가 인상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올해 1월부터 철근 일반판매에 대해 주 단위 가격체계를 도입했다. 물량∙강종 등 모든 할인 항목을 폐지한 일물일가 기준의 주 단위 원칙마감을 엄격하게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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