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철근 메이커인 쿄에이제강(共英製鋼)이 내년 1월 판매가격을 동결한다. 이로써, 지난 7월 이후 7개월 연속 동일 가격을 유지하게 됐다.
회사 측은 에너지를 비롯해 수송비와 인건비, 환경 대응 등 누적된 고원가 부담을 고려해 다음 달 가격인상 방침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경제철은 철근을 포함한 전 품목의 판매가격을 3개월 연속 동결하기로 발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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