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기로공업회의 묘가 타카히토(쿄에이제강 사장)회장이 당분간 견조한 철근 수요를 전망했다.
12일 일간산업신문 보도에 따르면, 묘가 회장은 올해 1월 내수용 철근 출하는 60만6,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5.4% 늘어나 4개월 연속 증가세가 지속됐다며 재고율은 88%로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의 건설 수요는 대체로 견조하고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토쿄올림픽 시설정비에 이어 대형 재개발 수요나 신칸센 공사나 도로정비, 오사카 엑스포 인프라 등 대형 토목 공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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