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일반철근價 84만원 고시…3만원 인상
시중가격과 2만원 선 좁은 격차, 밀착 행보
판매정보 접근성 개선, 구색 구매 용이한 매력
시중가격과 2만원 선 좁은 격차, 밀착 행보
판매정보 접근성 개선, 구색 구매 용이한 매력
스틸샵 철근이 시장 밀착 행보를 이어간다.
동국제강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샵(steelshop)이 9월 일반철근 판매가격을 톤당 84만원(10톤∙25톤,SD400∙10mm,현금)으로 고시했다. 오프라인 판매와 함께 3만원의 인상폭을 반영했지만, 시중 직송판매 대비 톤당 2만원 선의 좁은 격차를 유지했다.
스팟성 도매 수요는 물론, 불특정 다수의 소매 시장을 염두에 둔 가격책정으로 판단된다. 더욱이 최근 제강사 철근 재고의 결품이 늘어나면서, 강종과 규격별 구색 구매가 용이한 매력도 평소보다 크게 와 닿을 요소다.
한편, 8월 하순 스틸샵은 구매 가능한 철근의 ‘재고현황’과 ‘판매가격’ 등 필수정보를 회원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스틸샵의 접근성을 높여 보다 다양한 수요처의 저변을 넓혀가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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