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8회 납세자의 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수상
“납세의 사회적 의무와 투명한 기업경영 책임 다해 뿌듯”
“납세의 사회적 의무와 투명한 기업경영 책임 다해 뿌듯”
동인철강산업(주) 김선갑 대표가 4일 대전지방국세청에서 개최된 ‘제 58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성실 납세의 공로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 2016년 3월에도 동인철강(주) 대표로 모범납세자에 선정돼 국세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남 아산에 소재한 동인철강산업은 철근 유통∙가공 전문기업으로, 지난 2022년 기준 1,269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납세의 사회적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투명한 기업경영의 책임을 다하는 뿌듯함이 크다”며 “경기침체의 열악한 여건에서도 건실한 기업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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