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노조가 3일 만에 파업을 철회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11일 새벽 국토교통부와의 교섭 타결로 파업 철회를 결정했다. 한국노총 타워크레인 조종사 노조 역시 국토부 교섭 타결로 파업을 철회하고, 사측과 임단협을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설상가상의 공사차질을 우려하던 건설현장도 파업 부담을 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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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노조가 3일 만에 파업을 철회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11일 새벽 국토교통부와의 교섭 타결로 파업 철회를 결정했다. 한국노총 타워크레인 조종사 노조 역시 국토부 교섭 타결로 파업을 철회하고, 사측과 임단협을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설상가상의 공사차질을 우려하던 건설현장도 파업 부담을 덜게 됐다.